휴온스; 보톡스 필러 후발주자로 메디톡스의 자리를 대체하고 있음

휴온스의 지배구조

 

 

 

 

1965 광명약품공업사 설립

2003 휴온스로 상호변경

2006 코스닥 상장

2008 휴베나 자회사 편입

2010 휴메딕스 지분 취득

2016 청호네추럴 인수, 휴온스네츄럴로 사명변경

2016 휴온스글로벌 지주사 전환

2019 성신비에스티 휴온스네이처로 변경

 

휴온스는 윤 회장의 지배구조를 넓히기 위해 자회사로 편입후 상장을 하는 몸집불리기를 해왔다. 휴온스 지분구조는 윤회장과 가족이 45%를 가지고 있다. 휴온스 글로벌의 경우 윤회장과 가족이 56% 를 소유하고 있다. 21년 일부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주었고 45%가 넘는 지분이 윤회장 가의 소유이며 나머지는 유동주식이다.

 

자회사 주요 사업

 

 

휴온스: 관절염, 비타민, 순환기용제, 진해거담제 등 각종 약품사업. 점안제 사업은 (북경공장, 알콘사 판매)

코스닥 243070

 

휴온스글로벌: 지주회사

코스닥084110

 

휴메딕스: 필러

코스닥 200670

 

휴온스 푸디언스: 홍삼

 

휴온스메디케어: 소독제

+

휴온스메디컬: 더마샤인시리즈 (고주파, 물광시술 등)

=휴온스메디텍 (의료기기) 신설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톡스

휴온스글로벌로 편입

 

휴온스USA: 미국법인

 

휴온스블러썸: 화장 스펀지/퍼프

코스닥 263920 거래정지

 

휴베나: 의료용 유리 및 부자재

휴온스글로벌로 편입

 

 

 

 

 

 

 

 

<휴온스의 최대주주>

<휴온스글로벌의 최대주주>

 

 

 

 

 

 

 

 

 

 

<중국>

 

자회사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 파트너사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로부터 총 1,554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메이커는 휴온스바이오파마 보톡스 ‘휴톡스’의 중국 독점 공급사다. 휴톡스는 현재 중국에서 임상 3상이 진행 중으로 22년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메이커는 휴온바이오파마의 지분 직접 매입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투자했다. 지분투자 방식인 만큼 단순 중국 현지 유통 파트너를 넘어 ‘혈맹’을 맺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함. 아이메이커는 휴온스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휴온스바이오파마의 주식 총 400만주 중 42만주를 약 535억 원에 매입한다. 또 휴온스바이오파마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80만주를 약 1,019억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휴온바이오파마의 지분은 휴온스글로벌이 74.6%, 아이메이커가 25.4% 보유하게 된다.

 

<미국>

 

휴온스바이오파마는 미국 아쿠아빗홀딩스(AQUAVIT HOLDINGS LLC.)와 휴톡스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이 체결됬다 21년

계약 규모는 로열티, 마일스톤을 포함해 10년간 총 4000억원 규모. 현지 임상 및 허가, 마케팅, 영업은 아쿠아빗이 담당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내에서 생산한 휴톡스 완제품을 공급한다.

아쿠아빗은 마이크로 인젝터 ‘아쿠아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등 전세계 약 2만여 의료진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미국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들과 엘러간에서 보톡스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들이 핵심 경영진에 포함돼 있다.

휴톡스의 북미 시장 진출은 오는 2024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연내 미국 FDA 임상 IND를 신청해 오는 2023년까지 현지 임상을 마치고, 그 후 모든 등록 절차를 완료한 뒤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명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골드란 무엇인가?

 

보톡스를 주사바늘 한개로 해서 턱에 넣을수도 있지만 이러한 특수 인젝터를 이용해서 얼굴 전체에 좀더 고르게 해서 넣을수도 있다. 피부보톡스 (스킨톡스)의 개념이다. 이런 주사를 통해 넣는것은 큰 근육을 마비시키기 보단 얼굴 전체에 리프팅효과와 모공타이트닝 등의 효과를 보고 주입하게 된다. 이러한 인젝터로 실제로 아주 많은 약품들이 이런 인젝터로 피부에 주입되고있으며 피부과 의사도 선호 한다 (예를들면 물광주사, 리주란힐러 등 )

 

 

 

 

 

 

<유럽>

 

독일 헤마토팜과 휴톡스의 유럽 시장 독점 공급에 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2024년까지 유럽 현지 임상과 허가 절차를 마치고 2025년 유럽 29개국에 휴톡스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하며, 이 중 미용용 시장은 절반 정도인 5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미용용 시장은 영국, 프랑스 등 주요 5개국이 70% 비중을 차지한다. 국가별로는 영국 시장이 가장 크다. 

 

<경쟁사>

 

대웅제약: 미국시장 2019년 첫발, 3년만에 연매출 1천억

               중국은 허가 기다리는중

휴젤: 레티보 20년 10월 중국 최초 허가 받음, 10% 무난히 달성할것

종근당: 휴온스제품을 팔아왔지만 이제 종근당도 직접 보톡스를 개발시작함.